막노동
음악 동아리 막노동
막.노.동이란 토목공학과 과동아리로 93년 발족되었습니다.
“막.노.동”의 뜻은 ‘막 노래 부르는 동아리’ 의 앞글자를 만을 따와 만든 말입니다.
결성동기는 단지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이고, 노래를 부르기 좋아하고 듣기를 좋아하는 토목공학과 학우들에게 노래 부르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서라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바는 노래로서 모든 학우들과 어우러지는 것입니다.
1기, 2기 ............에서 현재에는 10기까지 이들은 모두 자신들의 뚜렷한 노래형식과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중에는 소위 ‘음치’라 불리우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 동아리는 노래를 잘 부르고 못 부르는 것을 떠나서 단지 노래를 좋아하기 때문에 모인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또한 5월 중순에 햇불관 쉼터에서 정기공연을 하였습니다.
본 동아리는 동아리방의 부족으로 마당맥질과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미비한 상태의 동아리이지만 타 동아리에 못지 않은 튼튼한 토목공학과 과 동아리로 자라나겠습니다.
어때요? 본동아리에 들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으세요?!!?
마음에 드신다면 꼭 저희에게로 오십시오. 저희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