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전문적인 새로운 기술 공법 및 이들의 이론적인 배경을 뒷받침할 수 있는 고도의 학문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본 학과에서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학문 영역을 구조 분야, 수공 및 환경 분야, 지반 분야, 시공관리 분야, 건설안전분야 등으로 나누어 현실에 알맞은 교과목을 개설하여 산업현장에 보다 유용한 고급인재를 양성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토목공학은 종합적인 기술의 집약체로서 교량, 건설재료, 터널 및 지하구조물, 도로 및 포장, 수자원 관리, 환경, 해양 및 항만, 시공 및 건설관리 등의 사회간접 자본시설의 계획 및 건설을 수행하는 학문분야이다. 따라서 본학과에서는 폭넓고 깊이 있는 이론과 실험실습을 통하여 급변하고 고도화되는 21세기의 토목기술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인을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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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행정을 수행하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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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건설시공, 강리업무를 담당하는 건설업체 및 컨설팅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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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련 국영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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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관련연구소, 대학원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사회간접자본 시설을 종합적이고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육성하여 국가경쟁력 제고 및 복지국가 건설을 위하여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향후 남북통일에 대비한 우수한 건설인력 및 연구인의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건설업계 및 학계에서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이예 본 토목공학과에서는 막대한 인력 수급의 요청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건설 기술의 명문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함은 물론, 국가 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4개의 유사 전문분야로 구분하고, 학부와 대학원 교육을 서로 연계하여 분야별 전문인을 육성한다, 또한 산, 학, 관의 연계체제를 확립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학과 전교수와 유사학과 교수가 참여하고 있는 건설기술연구소를 설치하여 그 산하에 7개의 연구실을 설치하여 독립적이면서도 상호 유기적 관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한다.
본 학과에서는 신 구상대학의 위상 정립과 이를 토대로 한 학과의 장기발전을 도모하고자 건설현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실사구시의 고급기술자 및 연구자를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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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대학원을 융합한 교육시스템의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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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대학으로서의 적극적인 산,학,관 협력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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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연구소의 활발한 활동 및 국제화에 적절한 대응
과학기술의 진보는 신소재를 요구하며, 재료공학은 재료의 개발과 응용, 제조공정을 통하여 미세 조직과 성질을 조절하는 학문으로 이는 인간에게 더 편리한 도구를 값싸게 제공할 신소재의 창출과 아울러 이들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공정 개발에 목표를 두고 있다.
따라서, 재료공학과는 금속, 세라믹, 전자 및 고분자 재료분야에 폭넓은 교육, 연구프로그램을 갖추고 각종 소재의 조작과 성질에 관한 현상과 원리를 교육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기초과학을 바탕으로한 각종 강의와 실험실로 학생들이 소재의 미세 조작과 역학적, 물리적, 화학성질과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한 여러가지 공정설계 파라미터와 제조기술로 재료의 성질을 조절하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 건설시스템공학과
산업대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