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자율학습실에 두고 나온 소지품을 18시가 지나 잠겨서 이후에 찾아가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학교상황실에 연락하니 상황실에서 열어줄 수 없고 학과사무실로 문의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학과사무실 선생님들은 18시에 퇴근을 하니 이런 상황에 소지품을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이럴 때에 상황실에서 열어줄수 있도록 하거나 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합니다. 

에초에 자율학습실을 상상관에 있는 건축공학과 역사관처럼 상시개방해주실 수는 없나요? 이왕 돈을 들여서 학습공간을 조성했으니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게 좋지 않나요? 아름관이 외부인 출입문제가 있는 건물도 아니고 학생들이 이용하는데 현재 자율학습실은 학생들을 생각하는 시설운영은 아닌 것 같습니다.